심형탁와이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형탁 엄마 때문에 범죄자 될뻔했던 상황 모친의 과도한 투자와 빚 보증으로 인해 소송에 휘말렸던 배우 심형탁. 그가 오늘 누명을 벗었다.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4민사부는 A씨가 심형탁과 그의 어머니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심형탁에 대해 모든 청구를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25일 심형탁과 그의 어머니를 상대로 4억 7700만여 원과 지연 이자를 갚으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심형탁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원금 3억여 원과 일정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반면 심형탁에 대해서는 무죄 선고와 함께 원고와 피고 심형탁 사이에 생긴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심형탁을 사기방조죄로 고소하기도 했는데 지난해 9월 서울 방배경찰서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결정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