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폭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두환 첫째 아들에게 '손절'당한 전우원 가족들의 비리를 차근차근 폭로하고 있는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큰아버지 전재국(64)씨로부터 절연 통보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KBS 1TV 시사직격 '각하와 나, 전우원 전두환 일가의 검은돈을 말한다'편에서 이 같은 내용이 밝혀진 것. 전두환 전 대통령 과거사에 대해 사죄하며 광주를 방문하는 등 예상치 못한 행보를 줄곧 이어가고 있는 있는 전우원 씨는 큰아버지 전재국 씨가 삼촌과 조카사이의 연을 끊는 통보를 해 왔다고 밝혔다. 백지연 전 앵커 재벌가 제대로 엮여 난리난 상황 방송인 백지연이 현대가와 사돈지간이 된다.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내달 결혼한다. 두 사람은 미국에 있는 대학을 다녔으며 지난 2.. 이전 1 다음